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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

SHURE SE846

이온시옥 2018. 8. 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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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계속 간보고있다가 드디어 질렀다...

내 하이파이의 끝판왕... 귀르가즘!!!


군대에 있을 당시 처음 샀던 Shure se215를 시작해서 웨스톤 umpro 30, Shure SE535 LTD... 

그리고 지금 Shure SE846!!!


그밖에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DAC 등 이상한걸 많이 사봤지만... 슈어846하나로 이제 나의 하이파이는 막을 내릴것같다...ㅎ


가장 만족하는 제품이다... 솔직히 se535 LTD는 나의 취향하고 많이 맞지않았다... 보컬은 워낙 잘들렸지만... 악기소리(저음,고음)이 너무 뭉개져들리는 것 같았다...

사진에 아웃포커스처럼... 피사체를 뚜렸하게해주고 주변배경을 모두 흐르게하는것처럼.... 보컬을 뚜렸하게 해주지만 나머지 소리들은 흐려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846은 모두 뚜렸하게 들린다. 해상도 말도할것도 없고 aac 256정도만 들어도 확연히 다른게 느껴진다. 뭐... 리시버 뿐만 아니라 DAC, 음원 파일도 중요하지만..

이제 더이상 하이파이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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